(납부호주한인회 제공)
치질은 冷病이니 찬 음식을 삼가고, 섹스 과다, 닭고기, 메밀국수 등이 좋지 않다.
치질은 직장(直腸) 하부 항문 근처의 혈액순환이 나빠서 울혈 되어 정맥이 부풀어 올라 생기는데 원인은 산성식품, 예컨대 쌀밥, 육류 등의 과식, 전신의 울혈, 直腸粘膜의 만성적인 자극, 술이나 매운 음식, 운동부족, 직업상 하루 종일 앉아 있거나 서 있어야 할 때, 동물성 지방의 과잉섭취, 전립선 비대, 부인인 경우 임신 때 자궁이 팽창되어 항문근처 혈액순환이 나빠져 생기며 엉덩이가 늘어져 몸매를 망치기도 한다.
혈액이 산성이 되고 지방분이 많아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잘 운행되지 못해 대장(大腸) 아랫부분이 부어서 통증이 생기게 되므로 치질에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매일 새벽에 18번씩 고치(叩齒;이를 마주치기)하면 치질을 예방한다.
세치법(洗痔法);
치루증, 탈항증, 치질, 출혈 등에는 대변을 본 후 따뜻한 물로 항문을 씻어 주어야 하며, 특히 강물이 더욱 좋다. 무화과나무 잎을 달인 물로 씻거나 또는 잎을 달이면서 그 증기를 쐬어주면 좋고 무화과 나무진을 바르면 효과가 좋다.
초기 치창(痔瘡):
무화과에 약간의 꿀을 넣고 아주 흐물흐물하게 쪄서 매일아침 저녁 식전에 양껏 먹는다.
날 부추 잎과 뿌리 1.2kg을 삶은 물에서 나오는 김을 쏘이고 그 물로 여러 번 씻는다.
알로에를 먹으면서 생즙을 환부에 바르고 좌약처럼 항문에 넣거나 생잎을 붙인다.
치창, 치루, 하혈:
신선한 무화과 큰 것 1-2개(마른 것은 19g),괴화(槐花) 19g를 돼지고기 600g와 졸여 매일 3회 식간마다 고기와 국물을 함께 먹으면 매우 효력이 있다.
치질로 피고름이 흐를 때는 겨자씨 가루를 꿀과 섞어 바르면 좋다.
내외 치루종통(痔漏腫痛):
매일 4-5차례 소금에 절인 무화과를 먹고 무화과잎 다량을 삶은 물로 3-5회 외부를 적시면서 자주 씻으면 효력이 있다.
생강을 크게 썰어 백반가루를 발라 불에 구워 말린 다음 곱게 갈아 바른다. 참기름과 섞어 발라도 좋다.
민달팽이를 참기름에 넣고 용기와 함께 흙 속에 묻어 두면 약 1주일 만에 다 녹는데 이것을 환부에 바르면 효과가 양호하다. 묽으면 불로 졸여 바른다.
이상은 약을 쓰는 치료법이나 약을 쓰지 않고도 완치가 가능한 방법으로는
(1) 두 다리를 어깨넓이만큼 벌리고 서서 (2) 새끼손가락과 약손가락을 모아서 尾骨(꼬리뼈)을 중심으로 위 아래로 1분간 세차게 비비고 (3) 손을 바꾸어 교대로 1분간씩 비빈다. (4) 한 번에 약 10분씩 하루 2-3회 반복한다. (5) 화장실에서 배변 후에 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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