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9일 일요일

치아(齒牙)의 건강관리

(남부호주한인회 제공)
창조주께서 인간에게 원활한 섭생을 위하여 특별히 정교하고도 강하며 어느 동물보다도 유용한 치아를 허락해 주셨는데도 인간은 그에 걸맞게 쓰지 못하고 오히려 겉치레에 치우쳐 걸핏하면 빼버리거나 인위적으로 변형하므로 서 결국 그 응보를 받아 건강이 나빠져 온갖 병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다.
결코 건강한 이를 빼거나 인위적으로 변형시키지 말 것이며, 병마개를 연다. 거나, 견고한 것(호도, 잣 등)을 깨물어 깨뜨리거나, 질긴 것을 끊는 등의 목적으로 이를 사용해서는 안 되며 특히 습관적인 이쑤시개 사용이 치아의 건강을 악화시킨다.
또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 반대로 너무 뜨거운 것이 치아를 약화시키며 두 가지를 같이 번갈아 먹게 되면 치명적인 치아의 손상을 초래하게 된다.
치통에는 기름기나 말린 대추가 좋지 않다.

산물(酸物;산성식품)을 많이 먹으면 이가 연해지며 이 닦는 것을 게을리 하면 이가 약해지고 충치가 되는 법이다. 서독(暑毒), 주독(酒毒)이 항상 이빨 사이에 있으므로 항시 양치하고 씻어내야 한다.
한나라의 자경이라는 사람은 120세가 되어도 기력이 왕성하고 건강하였는데 그 비결은 아침마다 침(唾液, 玉泉)을 삼키고 이를 마주치게(叩齒) 하였다고 한다.
매일 소금으로 온수에 양치하고 백번씩 고치(叩齒)하면 불과 5일 만에 효과가 나타난다.
양생가(養生家)들에게 치질이 없는 것은 새벽에 법에 따라 고치(叩齒)하기 때문이다.

치마(齒磨)3.3.3법칙; 충치를 예방하려면 하루 3번 식사 후 3분 이내에 이닦기를 3분간씩 계속 하여야 한다.
음식물을 먹고 나서 곧 진한 차로 양치를 하면 치아의 때가 말끔히 제거되고 육류의 찌꺼기도 깨끗이 빠져 나오니 늘 계속하면 이가 튼튼해지고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 왜냐하면 치아는 쓴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차를 마시는 것이 건치(健齒)에 좋다.

이를 희게 하는 데는 과산화수소수(H2O2)로 이를 닦고 양치질을 하거나, 석고의 보드라운 가루, 사기의 고운 가루(물과 같이 흘려서 만든 보드라운 가루)를 각각 40g, 영릉향(零陵香), 백지, 청염(靑鹽;천일염),승마 각 10g,새신 4g,사향 2g를 합쳐 곱게 갈아 매일 아침 이것을 칫솔로 찍어서 이를 닦고 따뜻한 물로 양치하여 뱉으면 되는데 이것을 백아약(白牙藥)이라고도 한다. 또 상추 또는 민들레 뿌리를 말려서 갈아 아침저녁 치약과 함께 닦으면 된다.

백염(白鹽;흰 소금): 치근(齒根;이뿌리)이 드러나고 이가 흔들리는 것을 다스린다.
칫솔을 사용하여 소금가루로 이를 잘 닦고 양치질하기를 매일 1백번씩 하면 5일이 못 가서 이가 견고하게 된다. 또 잇몸에서 피가 나는데도 소금물로 양치질하면 곧 멎는다.
천일염(天日鹽) 속에는 불소(弗素)의 함량이 40PPM이나 되어 이를 도포(塗布)해 주기 때문에 치아 건강에 천일염 사용이 좋다.

필자는 약한 치아나 잇몸질환, 풍치등 대부분의 증상과 나아가서 건강한 치아를 위하여 취침 후 18회의 고치(叩齒)와 옥도정기(Iodine)의 취침 전 잇몸에 바르기를 권한다.
위의 두 가지는 치아의 건강은 물론 감기, 편도선염, 기관지 천식 그리고 치질의 예방과 치료에 결정적으로 효과적이며 피부를 곱게 해주는 부가적인 효력이 있다.

충치통(蟲齒痛):
부추 씨를 기와 위에서 까맣게 구운 뒤 그 재를 갈아 참기름에 섞어 충치구멍에 넣으면 벌래가 죽어 곧 낳는다.
신선한 가지 뿌리나 잎 또는 꽃으로 즙을 내어 바르거나 마른 줄기와 뿌리를 태운 재를 바른다. 가지씨 태운 재를 충공(蟲孔)에 발라도 좋다.
호리병박씨, 잎, 덩굴을 삶은 물로 수차래 양치질을 하면 효과가 크다
수세미 태운(70-80%) 재를 바르면 아주 효력이 있다.
잣나무 가지를 태워 갈아 충치에 바르면 벌래가 죽고 아픔이 멎는다. 매일 5-7회 약한 소금물로 양치질을 한 후에 바르면 좋다. 이 처방은 악창 파열도 치료된다.
후추 9알과 녹두 21알을 함께 갈아 헝겊에 싸서 아픈 이로 깨물고 있으면 낫는다.

모든 치통:
부추 약120g,소금 약12g, 오리 알 2개를 깨어 물 3사발로 끓인다. 이 국물이 1사발이 되면 3등분하여 하루 세 번 식후마다 먹으면 아주 좋다.

충치,풍치통(蟲齒,風齒痛):
파씨 한 컵을 약한 불 위에 놓고 그 위에 물에 적신 사기대접을 엎어 올려놓아 파씨 타는 연기를 받는다. 그릇을 올려놓을 때에는 반드시 일정한 고온을 유지해야만 연기를 받을 수 있고 그릇 안쪽은 젖어 있으므로 파씨가 타는 연기가 붙어서 검게 된다.
파씨가 다 타면 그릇에 끓인 물을 부어 휘저으면 검은 물이 되는데 이 물로 양치질을 하면 풍치나 충치통을 진통시킬 수 있고 이 물을 마시면 더욱 효력이 크다.
연잎과 꼭지 다량을 식초를 섞어 삶아 건져낸 다음 고약이 되도록 졸여 바르면 곧 효과가 있다.
자두뿌리 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양치질을 하되 삼키면 안 된다.
마늘 한쪽을 불에 뜨겁게 데워 아픈 이로 물고 있으면 된다.
황색 가지씨 또는 가지꽃 말린 것을 태운 재를 바르거나 문지르고 구멍이 있으면 이것으로 메운다.
생강 37.5g를 기와 위에 놓고 구워 말린 다음 고반(枯礬) 7.5g를 혼합하여 곱게 갈아 환부에 바르면 된다.

풍치통:
날수세미를 썰어 한쪽에 소금을 바르고 불에 태워(70-80%) 가루를 만든 뒤 아픈 이에 자주 바르면 좋다.
배 1개를 내심과 씨를 빼고 그 속에 빙당(氷糖)을 가득 담아 물 두 사발로 달여 반이 되면 수시로 먹으면 1-2일이면 효력이 있다.
이 뿌리가 붓고 썩었거나 냄새날 때: 겨자를 불에 태워 갈아 염증에 바르면 곧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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