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호주한인회 제공)
만성피로증후군은 일종의 인체 면역이상증세로서 이화학적 검사(소변, 혈액검사 등)로 특별한 신체적 이상 유무를 가려내지 못하며, 각종 공해에 따른 면역체계의 불균형이 주된 원인으로 6개월 이상의 장기간 피로, 활동력이 50% 이상 감소한 경우, 목아픔, 기억력 감퇴, 관절통, 두통, 임파절 통증 등의 증상 중 4개 이상이 겹치는 경우이며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됨은 물론 중풍, 심근경색 등 성인병과 각종 감염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간 기능의 항진을 다스리고(抑肝), 장 기능을 활성화하며(補腸), 정신적 안정(安神)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약재와 침, 뜸의 치료를 병행하면 좋다.
동양의 전통적인 피로회복제로서는 음양이 모두 허했을 때 사용하는 약(陰陽俱虛用藥)이 쌍화탕(雙和湯)이며 장기간 사용해도 무방하나, 과식하면 어리럼증이 생긴다.
처방; 황기건중탕에서 엿을 빼고 四物湯을 추가한 것 즉 백작약 2전반, 숙지황, 당귀, 황기, 천궁 각 1전, 감초 4푼 반에 생강과 대추를 넣어 달인다.
구기자는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좋은 보약이며, 위장을 튼튼히 하고 변비증과 여드름을 치료하는데,구기자의 약효는 열매, 껍질, 잎 모두 같으며 열매와 껍질로 술을 담가도 좋고 환약으로 만들거나 잎으로 국을 끓여 상복 한다. 한편으로 잎으로 차를 달여 마시고, 열매는 술을 만들어 마시며, 뿌리 또는 껍질(地骨皮)은 달여서 복용한다.
“쑥”은 스코파론, 카필라린 등의 성분이 많아 담즙분비를 돕고 피를 맑게 해주며 식욕과 소화기능을 돕고 만성피로증후군을 다스리는데 신선한 쑥으로 쌈을 싸먹거나 즙을 짜서 마시고, 마른 쑥 한줌을 600 - 700cc의 물로 달여 반이 되면 1일 2-3회 나눠 마신다. 오래 계속할 경우 대변이 묽거나 설사가 나는 수 도 있는데 이 경우 며칠간 중지하거나 양울 줄이면 된다.
오미자는 과도한 피로 특히 두뇌의 피로를 회복시킨다.
오미자 1근(600g)을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하룻밤 지난 다음 찧어서 즙액을 취하는데 헝겊으로 걸러서 껍질을 제거한 다음 냄비에 넣고 꿀 2근(1.2Kg)을 섞어 약한 불로 고아서 엑기스를 만들어 매번 한두 숟갈을 끓인 물에 녹여 공복에 복용한다.
알로에는 상처를 쉽게 아물게 하며 피로물질 분해 외 이뇨효과가 강하여 회복을 촉진한다.
여독(旅毒),등산피로,
뽕잎을 삶아 먹으면 되나 여의치 못하면 날 뽕잎이나 상백피를 많이 먹는다.
또 뱀에 물렸을 때 뽕잎이나 상백피를 찧어 바르거나 뽕잎을 그대로 환부에 대고 처매도 구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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